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틈틈이 틈틈히 (뜻)

by 모정기2 2025. 10. 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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틈틈이 틈틈히 (뜻)

 

⏳💡 '틈틈이' vs. '틈틈히' - 어떤 표현이 맞을까요?

결론부터 말씀드리면, **'틈틈이'가 맞는 표현**이고 **'틈틈히'는 틀린 표현**입니다. ❌✅

**'틈틈이'**는 **시간적인 틈**이나 **공간적인 틈**을 나타내는 부사입니다. ⏰

대부분의 한국어 학습자들이 헷갈리는 대표적인 **맞춤법 오류** 중 하나입니다. 🤷‍♀️

이는 **'~이'**와 **'~히'**를 구분하는 **부사화 접미사 규칙**과 관련이 있습니다. 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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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1. 틈틈이(O)의 정확한 뜻과 용례

**'틈틈이'**는 표준어이며 올바른 표기입니다. 💯

➡️ '틈틈이'의 뜻 📝

**뜻 1 (시간적 틈)**: **시간적인 틈**을 타서 **이따금씩**이라는 의미입니다. ⏳

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의미이며, **바쁘지 않은 짧은 시간**을 활용할 때 씁니다. 🏃‍♂️

예: **"바쁜 와중에 틈틈이 영어 공부를 했다."** 📚

**뜻 2 (공간적 틈)**: **벌어진 틈**이나 **사이**마다라는 의미입니다. 🏢

어떤 **공간의 빈 부분**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. 🧩

예: **"돌과 돌 틈틈이 이끼가 끼어 있었다."** 🌿

➡️ '틈틈이' 사용 예시 💡

| 상황 | 올바른 문장 | 설명 | | :---: | :---: | :---: | | **자투리 시간 활용** | **틈틈이** 운동해서 살을 뺐다. | 짧은 시간을 활용했다는 의미입니다. 💪 | | **바쁜 중의 여가** | 회사일이 바쁘지만 **틈틈이** 독서를 즐긴다. | 바쁜 일과 중 잠시 시간을 냈다는 의미입니다. 📖 | | **공간의 사이** | 방 벽에 난 구멍 **틈틈이** 쥐가 드나들었다. | 벌어진 공간 사이를 나타냅니다. 🐁 | | **자주 아님** |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**틈틈이** 전화를 드렸다. | 자주 가지는 못하고 가끔씩 시간을 내서 했다는 의미입니다. 📞 |

❌ 2. 틈틈히(X)는 왜 틀린 표현인가?

**'틈틈히'**는 표준어가 아닙니다. 🚫

➡️ 맞춤법의 이유: '이'와 '히'의 구분 원칙 📜

**한글 맞춤법 제25항**에 따라 부사를 만드는 접미사는 **'이'**를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. 💡

다만, 특정 조건에서만 **'히'**를 씁니다. 📏

**'히'를 쓰는 경우 (세 가지)**:

  1. **어근의 끝소리가 'ㅅ' 받침**일 때: **깨끗하다 → 깨끗이 (X), 깨끗히 (X)** (헷갈릴 수 있으나 '이'가 원칙)
  2. **어근의 끝소리가 'ㄱ', 'ㅂ' 받침**일 때: **깊다 → 깊숙히, 급하다 → 급히** 💨
  3. **'하다'가 붙을 수 있는 어근**이면서 **'ㅅ' 받침을 제외한 '하다'가 붙은 부사** 중 일부: **정확하다 → 정확히, 간단하다 → 간단히** 📝

**'틈틈이'**는 위의 **'히'를 쓰는 조건** 중 **어느 곳에도 해당하지 않습니다.** ❌

따라서 **원칙대로 '이'**를 붙여 **'틈틈이'**로 적어야 합니다. ✅

➡️ '이'를 쓰는 다른 예시 (헷갈리기 쉬움) 💡

**'이'**가 사용되는 비슷한 부사들을 함께 기억하면 혼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. 🧠

  • **곰곰이** (곰곰히 X) 🤔
  • **나긋이** (나긋히 X) 🤝
  • **일일이** (일일히 X) 🔢
  • **나란이** (나란히 X) 📏
  • **번번이** (번번히 X) 🔄

🤔 3. '틈'과 '틈틈이'의 관계 (단어 분석)

'틈틈이'는 명사 '틈'에 부사화 접미사 '-이'가 붙은 형태입니다. 🔗

➡️ 명사 '틈' 🕰️

**뜻 1 (시간)**: 어떤 일을 하다가 **잠시 남는 짧은 시간**입니다. ⏳

예: **"밥 먹을 틈도 없이 바쁘다."** 🏃‍♀️

**뜻 2 (공간)**: **벌어져 있는 사이**나 **겨를**입니다. 🏢

예: **"문틈으로 빛이 새어 들어온다."** ✨

➡️ 부사 '틈틈이' 💡

명사 '틈'이 부사화 접미사 '-이'를 만나 **'틈을 타서'**라는 의미로 확장됩니다. 🚀

이 단어는 **'자주 있는 시간은 아니지만, 그 짧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'** 활용한다는 뉘앙스를 강하게 풍깁니다. 🎣

**'이따금'** 또는 **'간간이'**와 의미가 통하지만, **'틈틈이'**가 **시간을 알뜰하게 활용**한다는 의미를 더 강조합니다. 🌟

📝 4. '이'와 '히'를 구분하는 확실한 방법 (심화)

헷갈리는 부사를 만났을 때 **'-하다'**를 붙여보면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. 🎯

➡️ '하다'를 붙여서 구별하기 🔄

**'하다'가 붙을 수 있는 어근**에 **'~하다'를 제거**했을 때,

1. **'하다'가 붙는 어근의 끝이 'ㄱ', 'ㅂ', 'ㅅ' 이외의 자음이나 모음일 때**는 대부분 **'이'**를 씁니다. 💡 (예: 굳이, 나란이)

2. **'하다'가 붙는 어근의 끝이 'ㄱ', 'ㅂ' 받침**일 때 (또는 어근이 아닌 특정 부사)는 **'히'**를 씁니다. 💨 (예: 급히, 익숙히)

**'틈틈하다'**라는 단어는 **존재하지 않기 때문에** (1번, 2번 규칙에 모두 해당하지 않음), **원칙적으로 '이'**를 붙입니다. ✅

이 방법은 완벽하지는 않지만, 대부분의 부사 표기를 정확하게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 🧠


면책 조항: 이 정보는 '틈틈이'와 '틈틈히'의 올바른 표기법과 관련된 국어 문법 및 맞춤법 규정을 설명하며, 학술적인 언어학 연구나 법적 문서 해석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. 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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