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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어 명언명구 100선 (학이편, 선진편, 강독, 원문, 위정편, 요왈편)

by 모정기2 2025. 10. 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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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어 명언명구 100선 (학이편, 선진편, 강독, 원문, 위정편, 요왈편)

📚 논어 명언 명구: 삶의 지혜 100선 (핵심 정리)

논어(論語)는 공자(孔子)와 그 제자들의 말씀과 행적을 기록한 유교 경전입니다. 📜

20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2,5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삶의 지혜를 전합니다. ✨

인간의 도리와 학문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. 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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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🎓 학이(學而)편: 배움과 실천

논어의 시작을 알리는 편으로, 배움의 즐거움과 자세를 강조합니다. 📖

  •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(학이시습지 불역열호):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. 😃
  •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(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):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. 🤝
  • 人不知而不愠 不亦君子乎 (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):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노여워하지 않으니 또한 군자답지 아니한가. 🙏
  • 巧言令色 鮮矣仁 (교언영색 선의인): 교묘하게 꾸민 말과 보기 좋게 꾸민 얼굴빛에는 어진 마음이 드물다. 😈
  • 吾日三省吾身 (오일삼성오신): 나는 날마다 세 가지로 나 자신을 살핀다. 🧐 (반성의 중요성)
  •  

2. ⚖️ 위정(爲政)편: 정치와 도덕

정치란 무엇이며, 어떻게 백성을 다스려야 하는지 논합니다. 🏛️

  • 爲政以德 譬如北辰 (위정이덕 비여북신): 덕으로써 정치를 하는 것은 마치 북극성이 제자리에 있어도 모든 별들이 그것을 향해 도는 것과 같다. 🌟
  • 吾十有五而志于學 (오십유오이지우학): 나는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다. (공자의 인생 단계) 👶
  • 三十而立 (삼십이립): 서른에 뜻을 세웠다. (자립의 나이) 🧍
  • 四十而不惑 (사십이불혹): 마흔에 미혹되지 않았다. (흔들림 없는 신념) 🎯
  • 五十而知天命 (오십이지천명): 쉰에 하늘의 명을 알았다. 🌌
  • 六十而耳順 (육십이이순): 예순에 귀가 순해졌다. (남의 말을 거슬리지 않게 들음) 👂
  •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(칠십이종심소욕 불유구): 일흔에 마음이 하고자 하는 대로 해도 법도를 넘지 않았다. 📏
  • 非其鬼而祭之 諂也 (비기귀이제지 첨야): 그 제사에 지낼 신이 아닌데 제사를 지내는 것은 아첨이다. ❌
  • 見義不爲 無勇也 (견의불위 무용야): 의를 보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. 🦸

3. 🧘 선진(先進)편: 제자들과 이상적인 인간상

제자들의 인물평과 이상적인 군자의 태도를 다룹니다. 🧑‍🤝‍🧑

  • 過猶不及 (과유불급):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. (중용의 중요성) ⚖️
  • 君子不器 (군자불기): 군자는 한 가지 용도에만 쓰이는 그릇이 아니다. (다재다능함과 큰 인물) 🌟
  • 君子는 周而不比 (군자는 주이불비): 군자는 두루 친하게 지내되 편당을 짓지 않는다. 🌐
  • 未知生 焉知死 (미지생 언지사): 삶도 아직 알지 못하는데, 어찌 죽음을 알겠는가. 🤔
  • 子曰 剛毅木訥 近仁 (자왈 강의목눌 근인):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, 강직하고 굳세고 소박하고 어눌한 것이 인(仁)에 가깝다. 🪵

4. 🌟 요왈(堯曰)편: 정치의 근본과 천하

논어의 마지막 편으로, 요순시대의 통치와 덕치주의의 이상을 담습니다. 👑

  • 務民之義 敬鬼神而遠之 (무민지의 경귀신이원지): 백성들의 의를 힘쓰고 귀신을 공경하되 멀리한다. (실용적 태도) 💡
  • 不知命 無以爲君子也 (부지명 무이위군자야): 천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수 없다. 🌌
  • 不知禮 無以立也 (부지례 무이립야): 예를 알지 못하면 바로 설 수 없다. 🧍
  • 不知言 無以知人也 (부지언 무이지인야): 남의 말을 알지 못하면 그 사람됨을 알 수 없다. 🗣️


5. 💎 기타 주요 명언 명구 (전 편에서 발췌)

다른 편에 나오는 핵심 구절들로, 보편적인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. 💖

  • 仁者不憂 知者不惑 勇者不懼 (인자불우 지자불혹 용자불구): 어진 사람은 근심하지 않고,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으며, 용감한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. 🦁
  • 朝聞道 夕死可矣 (조문도 석사가의): 아침에 도(道)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. 🌅
  • 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 (군자화이부동 소인동이불화): 군자는 화합하되 같아지지 않고, 소인은 같아지려 하지만 화합하지 못한다. ☯️
  •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(지지위지지 부지위부지 시지야):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,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참으로 아는 것이다. 🧠
  • 己所不欲 勿施於人 (기소불욕 물시어인):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않는다. 🤝
  • 過而不改 是謂過矣 (과이불개 시위과의):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, 이를 두고 잘못이라 한다. 🔄
  • 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(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):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것을 알면 스승이 될 수 있다. 🧑‍🏫
  •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(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): 배우고 생각하지 않으면 혼란스럽고,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. 💡
  • 子曰 三人行 必有我師焉 (자왈 삼인행 필유아사언):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이 있다. 🧑‍🤝‍🧑
  • 君子는 坦蕩蕩 小人은 長戚戚 (군자는 탄탕탕 소인은 장척척): 군자는 마음이 평탄하고 너그러우며, 소인은 항상 근심하며 산다. 😌


면책조항: 본 정보는 논어 원문 중 핵심적인 가르침을 선별하여 현대적인 해석을 덧붙인 것으로, 상세한 학술적 강독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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